WPGTA 세계프로골프지도자협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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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7-23 09:45
[트러블] 공이 모래에 파묻혀 있을 때… 페이스 30도 닫고… 토(toe)부분으로 모래 뒤 5cm 강하게 내리쳐야
 글쓴이 : WPGTA
조회 : 1,989  
트러블 샷 상황에 놓이게 되면 프로들 역시 부담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. 특히 벙커에서 공이 반쯤 모래에 잠긴 소위 '에그 프라이' 상황 역시 까다로운 트러블 샷 중 하나다.

벙커 샷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골퍼라면 제대로 된 샷을 구사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안정된 샷으로 벙커를 탈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.

대개 아마추어들은 '에그 프라이' 상황에서 클럽을 평상 시보다 더 오픈시켜 샷을 하는 경우가 많다. 그렇게 되면 대부분 클럽 헤드의 바운스로 인해 모래를 얕게 파고 들어 토핑이 나는 경우가 많다.

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클럽 헤드의 토(toe) 부분으로 모래 뒤 5㎝를 강하게 내리쳐야 한다.

클럽 헤드는 힐(heel) 쪽이 지면에 먼저 닿게 되면 클럽은 목표 방향에서 닫히게 된다. 이렇게 되면 샷을 했을 때 탄도가 아주 낮은 훅이 나오게 된다. 반대로 토 부분이 먼저 닿게 되면 클럽은 심하게 열리며 목표 방향보다 더 오픈돼 탄도가 높은 슬라이스가 발생한다.

토 부분이 먼저 지면에 닿게 하면 일단 '에그 프라이'에서의 탈출 성공 확률이 높다.

어드레스의 포인트는 사진 ①과 같이 클럽 페이스는 30도 이상 닫고, 무게 중심은 80% 정도를 왼발 쪽에 실리게 한다. 이때 양손의 위치는 왼발 쪽에 가깝도록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.

이 상태에서 백 스윙은 '얼리 코킹'으로 가파르게 클럽을 들어올리고 클럽을 평소보다 강하게 쥔다. 다운 스윙 때에는 업라이트한 다운 스윙 즉, '아웃 투 인'의 스윙을 한다. 사진 ②처럼 측면에서 봤을 때 임팩트 순간 오른팔이 왼팔보다 높게 오게 하고 모래 뒤 5㎝ 정도를 강하게 내리 찍으면서 그 상태 그대로 몸통을 회전하듯 샷을 한다.

이때 클럽 샤프트는 사진 ③과 같이 최대한 왼쪽 어깨보다 낮게 놓여지도록 한다. 그 속에 묻혀있던 공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쉽게 탈출된다.